수제버거 덕후라면 놓칠 수 없는 판교역 폴트버거 후기
제가 버거를 좋아해서 맛있거나 하는 곳은 찾아가서 개인적인 평가지만 정보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제거버 폴트버거 판교역에 들어오다
압구정에서 유명한 폴트버거가 판교에 들어왔네요. 판교를 대중교통으로 이용해서 가는 것은 처음이라 신분당선을 이용해서 외부로 나오니 카카오 아지트가 너무도 웅장하네요. 판교역 1번 출구로 올라오면 바로 보는 곳이 있습니다.
카카오 아지트에서 테크1 으로 연결되는 통로입니다. 건물 외벽들이 유리로 되었어 개방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유동인구들도 대부분 젊은 20~30대 직장인들이 너무도 많이 있더라구요.
테크 1 1층, 2층에 많은 먹거리가 있는데 돌아보고 버거를 먹으려고 입구 앞에서 한컷
내부 모습입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는 셀프방식입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았지만 점점 당연하게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내부 조리하시는 분은 3명 정도로 보였습니다.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고 기다리면 휴대폰으로 완료 알림을 주더라구요. 픽업하고 자리로 이동 식사
아보카도버거 세트와 유에스버거세트 입니다.
각각 컷 보여드릴게요~
보이시나요? 아보카도 슬라이스로 들어가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보카도를 너무도 사랑합니다. 그래서 아보카도만 주문해서 소금에 살짝 찍어서 먹기도 하거든요.
유에스버거는 고기와 토마토 그리고 소스가 완전 먹고 싶어 지네요.
셀프로 케찹과 일회용 용기를 이용하셔요. 수제 버거 먹을 때 저는 손으로 들고 먹어서 손에 많이 묻히고 먹는데 그래도 그렇게 먹는 게 좀 맛있게 먹는 거라 생각이 들더라고요.
박스를 이용한 인테리어도 신선하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
오늘은 아보카도를 먹었지만 아보카도 고기의 육즙과 아보카도의 고소함이 너무도 좋았습니다. 솔직하게 수제버거는 단품으로 먹는것을 선호하는데 감자도 맛있었습니다.
추가로 유에스버거의 토마토와 고기육즙 최고라고 하네요. 판교에 오시면 다른 먹거리도 있지만 버거를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영업시간 / 메뉴 / 가격
영업시간은 매일 11:00 ~ 21:00 / 라스트오더 20:30 입니다
싱글버거 | 8,300 | set + 6,900 (감자튀김 + 음료) |
유에스버거 | 8,800 | |
크레올 치킨버거 | 9,300 | |
폴트버거 | 9,800 | |
마라 치킨버거 | 9,800 | |
텍사스 바베큐버거 | 10,800 | |
아보카도 버거 | 10,800 | |
바질 쉬림프버거 | 12,800 |
버거단품 가격입니다. 세트로 주문을 하게 되면 16,000~ 21,000 사이가 될 거 같아요.
위치 / 주소
폴트버거 판교점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534 1층
테크 1 주차가능 2시간 / 인근에 계신다면 배달, 포장 가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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