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장위동 꿈의숲아이파크 vs 녹번역 힐스테이트, 실거주에 적합한 곳은?
서울 임장을 하면서 내가 살고 싶은 곳을 찾으면서 좀 더 좋은 환경으로 한 걸음씩 옮겨가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완벽할 수 없으니 완료를 목표로 지역을 알아가는 방법뿐이 없는 거 같습니다.
서울 성북구 아파트 VS 서울 은평구 아파트
서울에는 너무도 많은 주거공간이 있고 그중에 나는 아파트라는 주거공간을 선택했다.
성북구와 은평구 모두 강북에 위치해 있고 서울 중심이 아닌 서울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외각이라고 부르고 수도권에 사는 사람들은 그래도 인서울이라고 한다. 수도권에 살면 부러운 공간으로 보인다.
성북구 장위동 꿈의숲아이파크 임장하고 은평구 녹번역 힐스테이트녹번이 이상하게 끌린다.
비슷한 연식에 비슷한 조건이라면 나는 은평구를 선택한다.
정답은 없다. 개인의 가지고 있는 조건등 많은 이유가 있을 것이다.
나한테 처한 상황은 우선 가장중요한 직주근접이다.
지금 너무나도 멀리서 출퇴근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가장 그 부분이 첫 번째 조건이다.
장위동 꿈의숲아이파크 | 녹번역e편한세상캐슬 |
2020년 12월(5년차) | 2020년 5월(5년차) |
1711세대 | 2569세대 |
녹번역 - 강남 37분, 1회 환승 | 돌곶치역 - 강남 42분, 1회 환승 |
녹번역 - 시청 22분, 1회 환승 | 돌곶치역 - 시청 30분, 1회 환승 |
녹번역 - 여의도 34분 1회 환승 | 돌곶치역 - 여의도 37분, 1회 환승 |
전 고점 2022년 04월 13억 7000, 최근 12억 4850 거래 | 전 고점 2022년 03월 12억, 최근 11억 9500 거래 |
실거주인가 투자자로 서울집을 접근한다면 선택지는?
실거주와 투자는 다른 시각에서 봐야 된다.
실거주는 내가 바로 생활을 하고 결혼을 했다면 자녀의 학교 주거환경까지 생각을 해야 된다.
하지만 투자는 내가 선택해야 하는 조건보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는 조건이 우선이어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다른사람들이 내가 가지고 있는 물건을 좋아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장위동 꿈의숲아이파크를 선택할 것 같다.
꿈의 숲은 아이파크는 단지 앞에 엄청나게 큰 공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공원을 좋아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아이들이 어리거나 연령층이 올라가면 갈수록 공원의 필요성을 반드시 알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산책을 하고 아이들과 매일 갈수 있는 공원이 집 앞에 있다면? 고민할 것 없이 행복할 것이다.
집 앞에 유흥상권이 있어 공원을 가기 위해서는 차로 이동한다면 평일 저녁에는 집에만 있어야 한다.
여름이라면 아이들이 어린 가정은 매일 나가자고 하는 아이를 어떻게 설득할 것인가?
가장 큰 장점이 공원이다.
2025 가격 매수 해도 되는 시기인가?
우선 지금 가격은 둘 다 싸지 않은 거 같다.
우리는 미래를 알 수 없다. 하지만 과거의 상황을 분석할 수 있다.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은 서울에 살고 싶어 한다. 그것도 3대 업무지구 강남, 시청, 여의도 가장 직장이 많은 곳이다.
서울에 있는 아파트는 지금이라도 내가 감당가능하면 매수하면 된다.
부동산은 우상향 하고 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싼 구간에 매매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지금은 비싸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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