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감각" 후기 – 조수용이 전하는 일의 본질과 태도

책을 무조건 많이 읽으려고 노력을 많이 했던 시기가 있었다. 

처음에는 정리도 꾸준히 하고 서평도 옮겨 적으면서 

스스로 뿌듯하기도 하지만 뭔가 읽으면 읽을수록 

내가 책을 다 소화를 못 시킨다는 생각이 들었다. 

얼마 전 도서모임 리더한테 

어떻게 책을 읽으면 더 재밋게 읽고 기억 남도록 하는지 질문을 했었다. 

조수용의 일의 감각

정답은 없지만 

자기가 읽고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목차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목차 옆에 나의 생각을 정리한다는 것이다. 

 

조수용 저자가 말하는 일의 감각

1. 태도에서 시작한다. 

일하는 방식보다 중요한 것이 ‘일하는 태도’라고 말한다.

그는 단순히 지시받은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일의 목적을 이해하고 자기만의 기준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의 경험을 통해, 단순한 반복 노동이 아닌 창의적인 사고를 접목하는 것이

현대 사회에서 더욱 가치 있는 능력임을 알 수 있다.

조수용 일의감각 목차

 

2. 좋은 브랜드는 철학에서 나온다. 

좋은 브랜드를 만드는 핵심이 ‘철학’에 있다고 말한다.

이는 단순한 로고나 시각적 디자인이 아니라,

브랜드가 세상에 던지는 메시지와 일관된 태도에서 비롯된다고 한다.

이러한 관점은 우리가 일할 때도 적용될 수 있다.

즉, 자신의 업무 철학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3. 시대와 함께 변화하는 감각

조수용일의감각 72P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중요한 일의 감각이라고 말한다.

이는 직장인뿐만 아니라 프리랜서나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 교훈이다.

4. 이 책에서 가지고 갈 단 한 문장은

"무엇을 할지가 아니라, 어떻게 할지가 중요하다."

이 문장은 단순히 해야 할 일을 정하는 것보다

일하는 방식과 태도가 더욱 중요하다는 점

같은 일을 하더라도 어떤 접근법을 취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의미인 것이다. 

 

📌독서모임을 매월하는 이유

직장인 15년차, 매월 독서모임을 지속하는 이유와 얻은 변화

 

📌결국해내는사람들의원칙

성공하는 사람들의 원칙에서 배우는 해내는 힘!

 

메거진